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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(강도,절도),강도상해

대법원대법원형사사건번호 90도2083선고 1990-10-23

판시사항

소년법에 대하여 법정형 중 무기징역형을 선택한 후 작량감경하여 장기의 유기징역형을 선고한 조치의 적부(적극)

판결요지

소년법 제5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부정기형은 처단형이 아닌 법정형을 기준으로 하여 장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였을 때 선고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원심이 소년이 범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5조의4 제3항의 죄에 대한 법정형인 사형,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가운데 무기징역을 선택한 다음 작량감경하여 장기의 유기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옳다.

참조조문

  • 소년법 제60조 제1항, 형법 제53조 , 제55조 제1항 제2호

참조판례

  • 대법원 1983.4.26. 선고 83도210 판결(공1983,935)
  • 1985.4.23. 선고 85도318 판결(공1985,815)
  • 1989.5.9. 선고 89도522 판결(공1989,940)
전문 보기

【피 고 인】 【상 고 인】 피고인들 【변 호 인】 변호사 【원심판결】 대구고등법원 1990.8.16. 선고 90노441 판결 【주 문】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. 상고후의 각 구금일수중 25일을 본형에 각 산입한다.

【이 유】 피고인들 및 피고인들이 변호인의 상고이유를 함께 판단한다. 소년법 제5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부정기형은 처단형이 아닌 법정형을 기준으로 하여 장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였을 때 선고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원심이 각 소년인 피고인들이 범한 판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5조의4 제3항의 법정형인 사형,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가운데 무기징역을 선택한 다음 작량감경하여 징역 13년 또는 징역 10년의 각 정기형을 선고한 것은 옳고 ( 당원 1983.4.26. 선고 83도210 판결 및 1985.4.23. 선고 85도318 판결 등 참조), 당원의 위 판례들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.

피고인들에 대한 이 사건 각 범행의 동기, 범행방법 및 피해내용, 범죄 후의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여러 사정을 모아 볼 때 피고인들에 대한 원심의 양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인정되지 아니한다. 논지는 모두 이유없다. 그러므로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, 상고 후의 구금일 수 중 25일씩을 본형에 각 산입하기로 하여 관여 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.

대법관 배석(재판장) 이회창 김상원 김주한